NH농협은행, 주택담보·전세자금대출 금리 인하…"금융소비자 부담 완화"

서상혁 기자 2023. 5. 15.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이 금융소비자 이자 부담 완화 차원에서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상품 금리를 낮춘다.

15일 농협은행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각각 0.2%포인트(p) 낮춘다고 밝혔다.

신용대출 상품은 MOR 6개월 기준 연 4.64~5.74%, 12개월 기준은 4.49~5.59%로 조정됐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금리를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은행 본점 전경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NH농협은행이 금융소비자 이자 부담 완화 차원에서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상품 금리를 낮춘다.

15일 농협은행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각각 0.2%포인트(p) 낮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코픽스 6개월물 기준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연 4.02~5.52%, MOR(시장금리) 6개월 기준 상품 금리는 연 4.06~5.56%로 조정된다. 혼합형은 연 3.73~5.13%으로 내려간다.

전세대출의 경우 MOR 6개월 기준은 연 3.69~5.39%, 2년 기준은 3.65~5.05%가 적용된다.

신용대출 상품은 MOR 6개월 기준 연 4.64~5.74%, 12개월 기준은 4.49~5.59%로 조정됐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금리를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