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주택담보·전세자금대출 금리 인하…"금융소비자 부담 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이 금융소비자 이자 부담 완화 차원에서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상품 금리를 낮춘다.
15일 농협은행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각각 0.2%포인트(p) 낮춘다고 밝혔다.
신용대출 상품은 MOR 6개월 기준 연 4.64~5.74%, 12개월 기준은 4.49~5.59%로 조정됐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금리를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NH농협은행이 금융소비자 이자 부담 완화 차원에서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상품 금리를 낮춘다.
15일 농협은행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각각 0.2%포인트(p) 낮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코픽스 6개월물 기준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연 4.02~5.52%, MOR(시장금리) 6개월 기준 상품 금리는 연 4.06~5.56%로 조정된다. 혼합형은 연 3.73~5.13%으로 내려간다.
전세대출의 경우 MOR 6개월 기준은 연 3.69~5.39%, 2년 기준은 3.65~5.05%가 적용된다.
신용대출 상품은 MOR 6개월 기준 연 4.64~5.74%, 12개월 기준은 4.49~5.59%로 조정됐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금리를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