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 '뭉초' 인천공항 설치

조영준 기자 2023. 5. 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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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지하 1층에 대회 마스코트인 '뭉초' 등 홍보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격 진종오 조직위원장은 "이번 제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본격적으로 계기별 행사와 성화봉송 등 대회 붐업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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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진종오 조직위원장(왼쪽)과 이상화 조직위원장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지하 1층에 대회 마스코트인 '뭉초' 등 홍보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12일 진종오, 이상화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홍보 조형물은 대회 마스코트인 '뭉초'와 공식 엠블럼 등이 새겨진 '디데이 카운터'로 제작됐으며 향후 포토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사격 진종오 조직위원장은 "이번 제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본격적으로 계기별 행사와 성화봉송 등 대회 붐업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빙속 여제' 이상화 조직위원장도 "이번 제막식 행사를 통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한 발 앞으로 다가온 것 같다"며 "동계 스포츠 대회만이 아닌, K-컬처가 어우러져 볼거리가 풍부한 매력적인 대회가 될 강원 2024를 모든 국민들이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서울역, 광화문 등에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형물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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