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농구 시작하고 후회有…반대한 허재 무서워서 눈치 봐”(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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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이 농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후회했던 시간을 이야기했다.
5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농구선수 허웅이 출연했다.
이어 허웅은 "아버지는 처음에 반대했다. 그리고 "할 거면 제대로 해라"하시면서 한국에서 이사까지 했다. 농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셨다. 솔직히 중학교 때 힘들었다. 후회한 적도 몇 번 있는데 이사까지 했으니 어쩔 수 없었다"는 비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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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허웅이 농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후회했던 시간을 이야기했다.
5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농구선수 허웅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공부를 잘했다고 들었다. 왜 농구를 시작하게 됐나"라고 물었다.
그는 "상위권에 있긴 했는데 초등학교 때였다. 기억이 잘안나지만 잘했던 거 같다"라며 "취미로 하다 보니 재미가 있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허웅은 "아버지는 처음에 반대했다. 그리고 "할 거면 제대로 해라"하시면서 한국에서 이사까지 했다. 농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셨다. 솔직히 중학교 때 힘들었다. 후회한 적도 몇 번 있는데 이사까지 했으니 어쩔 수 없었다"는 비화를 밝혔다.
또 허웅은 아버지에 대해 "어릴 적부터 아버지가 좀 무서워서 눈치를 많이 봤다. 감독 생활할 때 예민하고 많이 힘드셨던 거 같다. 동생은 전혀 안 무서워하는 거 같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사진=허웅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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