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강원 영월 덕전마을서 농촌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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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은 지난 12일 강원 영월군 덕상2리 덕전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덕전마을과 일사일촌 자매결을 맺어 17년간 한 해 2차례씩 농번기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동아건설 진현기 사장은 "팬데믹을 극복하고 오랜만에 마을을 찾아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줄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덕전마을과 신동아건설의 교류가 도농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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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신동아건설은 지난 12일 강원 영월군 덕상2리 덕전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처음 대면으로 이뤄졌다.
신입사원 30여명을 포함해 임직원 40여명은 5개 팀으로 나뉘어 잡초 제거, 표고목 정리 등을 진행했다. 또 신동아건설은 주민들에게 가스레인지, 도마, 전지가위 등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동아건설은 덕전마을과 일사일촌 자매결을 맺어 17년간 한 해 2차례씩 농번기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농한기에는 마을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서울 본사에서 직접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동아건설 진현기 사장은 "팬데믹을 극복하고 오랜만에 마을을 찾아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줄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덕전마을과 신동아건설의 교류가 도농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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