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하반기 지방재정 적극집행 우수부서 시상

기사내용 요약
회계과·산업입지과·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진동면 최우수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하종목 경남 창원시 제1부시장(왼쪽 네번째)이 15일 2022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적극집행 실적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22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적극집행 실적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재정집행 실적을 기준으로 201개 부서에 대해 본청, 직속기관·사업소, 구청, 읍·면·동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재정집행률, 대상액 규모, 집행액 규모, 시설비 규모 및 집행률, 소비투자 집행률, 우수사례 등을 평가했다.

그리고, 항목 평가 후 8개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자치행정국 회계과,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 마산합포구 진동면이, 우수 부서에는 교통건설국 교통정책과, 도서관사업소 마산회원도서관과, 성산구 행정과, 의창구 팔룡동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 부서에는 상장과 부상으로 최우수 75만원, 우수 50만원의 누비전이 각각 수여됐다.

한편, 창원시는 지역 경기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재정집행을 추진해 행정안전부 및 경상남도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면서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과 특별교부세 527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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