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치킨, 대한레슬링협회 후원 협약 체결
2023. 5. 15. 11:38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치킨·버거 프랜차이즈 부어치킨이 대한레슬링협회와 후원 협약을 맺고 생활체육 활성화 등 레슬링 종목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어치킨은 향후 2년간 선수의 경기력 향상 등을 물심양면 지원한다. 협회에서 진행하는 꿈나무 육성과 선수 및 대회 지원 등을 통해 레슬링의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
먼저 이달 21일부터 서울 뚝섬 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2023 서울컵 생활체육 레슬링대회’를 후원한다.
또 내년 7월 열리는 프랑스 파리올림픽에서도 후원사로서 지원에 힘쏟을 예정이다.
박창훈 부어치킨 대표는 “BI를 새로 한 지 3년째를 맞은 부어치킨의 건강한 맛과 운영철학이 레슬링의 역동적인 모습과 의지로 보여질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이번 후원에 나섰다”며 “비인기 종목인 레슬링이 생활체육으로도 자리 잡길 바라며 선수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돼 좋은 성과를 내는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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