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테이입니다' 테이, "DJ는 평생 하고 싶은 직업" 첫 방송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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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의 '굿모닝FM'이 오늘 첫 방송됐다.
오늘(15일) 오전 7시 MBC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테이가 청취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한편 MBC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MBC FM4U(수도권 91.9MHz)와 MBC 스마트라디오 미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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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의 ‘굿모닝FM’이 오늘 첫 방송됐다.
오늘(15일) 오전 7시 MBC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테이가 청취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테이는 “DJ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기만 한다면 평생 하고 싶은 직업”이라며 장기근속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면서 “아침에 때려먹는 종합 비타민처럼 영양가 있는 시간, 아침마다 부대끼는 속을 달래주는 소화제 같은 방송”을 약속했다.
전임 진행자 방송인 장성규도 문자로 “우리 테디 축하드려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테이의 첫걸음을 응원, 훈훈함을 자아냈다.
3부에서는 테이의 절친이자 군대 선임인 민경훈이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테이를 청취자들에게 소개해달란 제작진의 주문에 민경훈은 “테이는 뭔가를 나눠 먹는 건 싫어하지만, 배려심이 깊고 굉장히 착한 사람”이라고 장난스럽게 소개하며 “아침 방송을 결심하기 정말 어려웠을 텐데, 확실히 결혼이 참 대단하다”고 농담하면서도 그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면서 두 사람의 의리를 과시했다.
MBC라디오에 따르면 16일(화) 방송에는 개그우먼 박세미가 출연, ‘고민파쇄 박세미’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의 눈물 콧물이 진하게 담긴 고민을 속 시원하게 파쇄해 주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MBC FM4U(수도권 91.9MHz)와 MBC 스마트라디오 미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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