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KCON 재팬 현장에서 관광홍보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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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KCON 2023 재팬'에 참가, 관광홍보마케팅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명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대전의 야경을 테마로 한 부스를 선보이고,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를 배경으로 하는 인증샷 이벤트로 호응을 받았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을 다양한 경로로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홍보마케팅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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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KCON 2023 재팬'에 참가, 관광홍보마케팅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각국 누적관람객 130만명을 돌파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페스티벌인 KCON은 2012년 시작돼 지금까지 9개 국가에서 31회의 오프라인 행사(일본 7회)가 열렸다.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명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대전의 야경을 테마로 한 부스를 선보이고,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를 배경으로 하는 인증샷 이벤트로 호응을 받았다.
한국 재방문 가능성이 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전이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도시라는 점을 집중 부각, 여성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문화, 식품,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를 알렸다.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를 비롯해 대표축제인 '0시축제'와 '빵축제' 등도 관심을 끌었다고 공사는 전했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을 다양한 경로로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홍보마케팅을 펼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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