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1분기 영업익 전년比 56%↓
이완기 기자 2023. 5. 15.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가구 업체들이 주택 경기 침체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에이스침대(003800)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7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56.4%가 급감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96억 원으로 24.3% 감소했다.
한편 에이스침대는 최근 주 5일 실시하던 초과 근무를 주 3일로 줄이기로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출도 20% '뚝'
[서울경제]
최근 가구 업체들이 주택 경기 침체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에이스침대(003800)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7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56.4%가 급감한 것이다.
매출도 711억 원으로 작년보다 20.8%가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96억 원으로 24.3% 감소했다.
한편 에이스침대는 최근 주 5일 실시하던 초과 근무를 주 3일로 줄이기로 했다. 경기침체로 판매가 줄어 재고가 늘어나다 보니 감산에 들어간 것으로 해석된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예매한 좌석 없다?”…블랙핑크 콘서트 3억대 소송 휘말려
- "사흘 빼고 7월 내내 비"···확산되는 '7월 일기예보 괴담'에 기상청은?
- 32년전 美 강간살해범 덜미…쓰레기통에 버린 '이것' 때문
- '500만원 투자하면 매달 40만~70만원 수익' 40대 실형
- '건들면 손가락 잘려'…'사람 무는 포식자' 늑대거북 나타났다
- "자살 영상 3000원에 팝니다"···'잔혹 영상'에 중독된 사람들
- 16세 이탈리아 소녀 목욕 중 친구와 통화하다 사망한 이유가…
- '홍콩 무료 왕복항공권' 2만4000장 16일부터 풀린다
- 아이유 측 표절의혹 반발 '작곡가 아냐, 관계없는데 흠집'
- "'박원순 다큐' 성범죄 부정 대목도···추모도 좋지만 인간 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