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 방송 제작…SBS MTV·SBS FiL 송출 확정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5. 15.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호중의 6월의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가 방송으로 제작된다.

1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월 5일부터 포항에서 출발해 11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가 SBS MTV, SBS FiL로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과 팬들이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되며 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호중의 6월의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가 방송으로 제작된다.

1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월 5일부터 포항에서 출발해 11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가 SBS MTV, SBS FiL로 송출될 예정이다.

‘선상의 아리아’는 롯데제이티비(주)와 경상북도, 포항시가 기획한 단독 전세선으로 11만 4,500톤의 규모에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코스타 세레나호에서 진행된다.

가수 김호중의 6월의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가 방송으로 제작된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팬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김호중의 바람에서부터 시작됐으며, 6박 7일 동안 ‘아리스’와 함께 크루즈를 이용해 여행을 다니며 공연도 함께 즐기게 된다.

이에 김호중과의 특별한 추억 외에도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부대시설도 구비돼 해상에서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기륭(타이베이)의 3곳에 하선하여 기항지 여행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선상의 아리아’는 오픈과 동시에 모든 티켓이 완판될 만큼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TV CHOSUN ‘5인의 영웅 탄생기’ 김호중 편까지 모든 방송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만큼 방송으로 공개될 프로그램 또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김호중과 팬들이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되며 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