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현 HL만도 상무,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최종근 2023. 5. 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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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는 남궁현 상무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남궁현 상무는 특허 아이디어 보호, 특허 관리 시스템 개선,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특허평가심의회 운영, 변리사 등 외부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하여 HL만도의 특허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했다.

남궁현 상무는 "우수 특허 확보가 곧 HL만도의 경쟁력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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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남궁현 HL만도 상무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HL만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HL만도는 남궁현 상무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남궁현 상무는 특허 협상 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내 특허 시스템을 선진화해 첨단 특허 확보에 매진했다. 그 결과 지난 5년간 국내외 약 3000여건의 특허 출원에 기여해 HL만도와 대한민국 특허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5년간 HL만도는 국내 1200여건, 해외 1800여건의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남궁현 상무는 특허 아이디어 보호, 특허 관리 시스템 개선,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특허평가심의회 운영, 변리사 등 외부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하여 HL만도의 특허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했다.

남궁현 상무는 "우수 특허 확보가 곧 HL만도의 경쟁력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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