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가족 참여한 ‘메타넷 패밀리데이 2023’ 개최

‘메타넷 패밀리데이 2023’ 행사 모습 [사진 = 메타넷]

IT 서비스 기업 메타넷 그룹이 1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3000여명이 참석한 ‘메타넷 패밀리데이 2023’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데이에는 메타넷글로벌, 메타넷티플랫폼, 메타넷디지털 등을 포함한 메타넷 그룹 12개 전 계열사가 모두 참여했다. ‘다시, 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위한 매직쇼와 인형극, 가수 옥상달빛과 하림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이외에도 포토존, 에버랜드 내 보물찾기 게임과 같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메타넷 패밀리데이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상반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에버랜드 내 하늘정원길에 임직원만을 위한 공간을 설치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메타넷 그룹은 기업문화 활동을 통해 임직원 자녀 초등학교 입학·수능 응원선물, 역사 탐방 활동과 같은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준서 메타넷 최고인사책임자(CHRO) 상무는 “업무 일선에서 헌신하는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메타넷 일원으로서 만족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