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 매출도 시청률도 급상승…자체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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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의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의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6.4%, 최고 8.6%, 전국 가구 평균 5.8%, 최고 7.6%를 기록했다.
이는 나폴리에서 장사 중인 백종원의 백반집 매출이 상승한 데에 더해 시청률까지 상승한 것이기에 더욱 뜻깊다.
'장사천재 백사장'이 김민재의 등장으로 매출과 시청률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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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의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의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6.4%, 최고 8.6%, 전국 가구 평균 5.8%, 최고 7.6%를 기록했다.
그간 3~4%였던 시청률이 특히 급상승하며 동시간대 터줏대감인 SBS '미운 우리 새끼'까지 위협했다. 특히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상승해 수도권 기준 3.7%, 최고 4.6%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나폴리에서 장사 중인 백종원의 백반집 매출이 상승한 데에 더해 시청률까지 상승한 것이기에 더욱 뜻깊다.
시청률이 상승한 가장 큰 이유는 현재 SSC 나폴리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축구선수 김민재의 효과로 보인다. 앞서 백종원도 나폴리에서 장사를 시작할 당시 "백반집 이름을 김민재로 짓자"라고 하는 등 나폴리에서 김민재의 인기를 실감하는 듯한 말을 했다.
또한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에서는 "나폴리에서 김민재는 절대적인 존재다. 현지 주민들의 50% 이상은 한식당이라고 하면 '김민재의 나라에서 온 거냐'고 반겨줬다"고 말해 김민재의 깜짝 등장에 대해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장사천재 백사장'이 김민재의 등장으로 매출과 시청률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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