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국제 스테인리스 신기술 금·은·동 석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가 2023 '국제스테인리스협회 컨퍼런스 신기술 부문'에서 금·은·동을 석권했다.
신기술 부문에서 금·은·동을 모두 차지한 것은 글로벌 철강사 중 포스코가 처음이다.
포스코는 10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제 27차 국제스테인리스협회 컨퍼런스에서 '신기술 부문' 금상·은상·동상을 모두 석권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기술 부문' 금상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지난해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금상 수상이기도 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가 2023 ‘국제스테인리스협회 컨퍼런스 신기술 부문’에서 금·은·동을 석권했다. 신기술 부문에서 금·은·동을 모두 차지한 것은 글로벌 철강사 중 포스코가 처음이다.
포스코는 10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제 27차 국제스테인리스협회 컨퍼런스에서 ‘신기술 부문’ 금상·은상·동상을 모두 석권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기술 부문’ 금상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지난해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금상 수상이기도 하다. 국제스테인리스협회는 원료 경쟁력 확보·신수요 개발·친환경 전환 등 스테인리스 업계가 직면한 과제와 발전방향을 토론하고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기구다. 2006년부터 회원사의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 노력을 독려하기 위해 ▷신기술 ▷시장개발 ▷지속가능 ▷안전 등 4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신기술 부문에는 4개의 철강사에서 8개 후보작이 나왔다. 포스코는 ▷금상을 수상한 대형 프리미엄 가전용 고강도 430DP(Dual Phase)강과 ▷은상 모바일 기기용 비자성 고강도 316HN(High Nitrogen)강 ▷동상 에어컨 냉매배관용 스테인리스-구리 이종 금속 접합용 브레이징 용접 신재료를 냈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킴 카다시안 닮고파 '이것' 주입한 여성, 심장마비 사망
- “왜 하필 송혜교와 붙어서” 대항마 베팅 ‘티빙’ 400억 초유의 적자 사태
- 블랙핑크 콘서트 간 변호사, 3억대 소송…대체 무슨 일?
- "7월은 사흘 빼고 전부 비"?…쫙 퍼진 예보에 기상청 답변은
- 선우은숙·유영재 갈등, 실제 상황?…“지인들, 진심으로 걱정 중”
- "원조교제 스폰男이 9억 줬어요"…법원은 "5억 증여세 내라"
- "사랑하자"…친딸 초등생때부터 성추행한 '인면수심' 아빠
- “클릭 한 번에 460억원 증발해 파산”…비운의 회사, 9년 후 결말은
- "예산 공무원들, 나 죽이고 싶을걸?"…백종원의 '깜짝' 발언
- 유아기 자녀 두뇌발달 촉진하려면, ‘이것’ 많이 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