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박광순·정재완·신재섭, 항저우 亞게임 핸드볼 태극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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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 소속의 박광순·정재완·신재섭 선수가 오는 9월 말 열리는 중국 항저우 국가대표로 발탁됐다고 15일 밝혔다.
신재섭 선수는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에서 총 164골을 기록, 리그 득점상을 수상한 활약을 인정받으면서 항저우 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박광순·정재완·신재섭 선수가 '팀 코리아'로 뭉쳐, 대한민국 전체에 환희와 감동을 전할 수 있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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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하남시는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 소속의 박광순·정재완·신재섭 선수가 오는 9월 말 열리는 중국 항저우 국가대표로 발탁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핸드볼 게임에는 총 13개국이 출전한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지난 2010년부터 매 대회 메달을 획득한 데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4개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박광순·정재완 선수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도 국가대표로 발탁돼 함께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신재섭 선수는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에서 총 164골을 기록, 리그 득점상을 수상한 활약을 인정받으면서 항저우 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박광순·정재완·신재섭 선수가 ‘팀 코리아’로 뭉쳐, 대한민국 전체에 환희와 감동을 전할 수 있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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