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식] 군, 세외수입 평가 2년째 '충북 최우수'
박병기 2023. 5. 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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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충북도의 세외수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이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자 수입, 임대료 징수 등 13개 지표에 대한 이번 평가에서 보은군은 모든 지표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보은군은 지난해도 세외수입 평가 충북 최우수기관에 뽑힌바 있다.
군은 지속적인 세원관리로 지난해 237억여원의 세외수입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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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보은군은 충북도의 세외수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이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자 수입, 임대료 징수 등 13개 지표에 대한 이번 평가에서 보은군은 모든 지표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보은군은 지난해도 세외수입 평가 충북 최우수기관에 뽑힌바 있다.
군은 지속적인 세원관리로 지난해 237억여원의 세외수입을 거뒀다. 공공예금 금리 진단을 통해 2천300만원의 이자수입도 추가로 챙겼다.
보은군 관계자는 "공정하고 건전한 자주재원 확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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