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 틴탑 탈퇴 후 예초업자 변신… "예초방이라 불러다오"
윤기백 2023. 5. 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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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출신 캡이 예초업자로 깜짝 변신했다.
캡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예초를 하니 재밌다. 정말로 예초, 벌초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달라"며 "공짜 아니다 애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캡은 본인에게 예초를 맡겼던 손님의 만족 후기도 공개했다.
캡은 7월 예정된 틴탑 완전체 컴백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이후 틴탑 탈퇴 및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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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틴탑 출신 캡이 예초업자로 깜짝 변신했다.
캡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예초를 하니 재밌다. 정말로 예초, 벌초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달라”며 “공짜 아니다 애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잔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캡은 본인에게 예초를 맡겼던 손님의 만족 후기도 공개했다. 해당 손님은 “시간 딱 맞춰서 오시고 작업도 엄청 깔끔하게 해주셨다”며 “작업 속도도 빠르다. 최고”라고 엄지척을 날렸다. 이에 캡은 ‘뿌듯’이라는 짧은 멘트를 남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수오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 “예초방이라 불러드릴게요”, “K팝이 품기엔 너무 큰 인재”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캡은 지난 8일 라이브 방송에서 흡연과 욕설로 논란이 됐다. 캡은 7월 예정된 틴탑 완전체 컴백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이후 틴탑 탈퇴 및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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