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지하철＋길거리서 데이트

김혜수 SNS 캡처.

배우 김혜수가 소탈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혜수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는 ‘청청패션’에 빨간 모자를 쓴 채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지하철과 길거리에서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또 한 번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혜수 SNS 캡처.

또 그는 지하철에서 배우 하지영과 함께 찍은 사진,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길거리 간식을 사 먹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나들이를 만끽했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밀수’에 차기작으로 출연하며, ‘밀수’는 7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