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로구, 한국마사회 주차장 개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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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왼쪽) 종로구청장이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12일 진창득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장과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마사회 종로지사는 부설주차장(난계로29길 49) 30면을 6월부터 월~목 무료 개방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차장 개방에 함께해준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차난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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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문헌(왼쪽) 종로구청장이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12일 진창득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장과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마사회 종로지사는 부설주차장(난계로29길 49) 30면을 6월부터 월~목 무료 개방한다. 운영 방식은 지역주민을 위한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택했으며 신청 관련 문의는 한국마사회 종로지사로 하면 된다.
이로써 종로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00면 ▲홍익대학교 대학로캠퍼스 30면 ▲평동교회 17면 ▲숭인상가아파트 7면 등 지역 공공기관, 학교, 종교시설과 손잡고 총 18개소 303면 주차공간 개방을 앞두고 있다.
한편 종로구는 공공기관, 민간시설 등과 협력해 유휴 주차공간을 인근 주민에게 개방하는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하는 경우, 주차장 시설개선비를 일부 지원해주며 10면 이상 개방하는 건축물 부설주차장은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건물주는 주차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차장 개방에 함께해준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차난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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