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앙카 초프라 “10살 연하 ♥닉 조나스 7세 때 난 미인대회 우승”[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3. 5. 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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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앙카 초프라가 10살 연하 남편 닉 조나스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5월 11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피플에 따르면, 인도 출신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40)는 최근 미국의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 10살 연하 남편인 가수 닉 조나스(30)가 어린 시절 TV를 통해 자신을 알게 됐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프리앙카 초프라는 "닉도 앉아서 나의 우승 장면을 지켜봤다"며 "그는 7살이었고, 나는 17살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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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프리앙카 초프라가 10살 연하 남편 닉 조나스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5월 11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피플에 따르면, 인도 출신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40)는 최근 미국의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 10살 연하 남편인 가수 닉 조나스(30)가 어린 시절 TV를 통해 자신을 알게 됐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프리앙카 초프라는 해당 방송에서 "내가 17살에서 막 18살이 됐을 때, 미스 월드 대회에서 우승했다"며 "시어머니가 TV를 통해 나의 우승 장면을 봤다고 하더라. 시아버지가 미인 대회 보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이라고"라 전했다.

남편인 닉 조나스는 당시 7세였으며, 남편 또한 이를 지켜봤다고. 프리앙카 초프라는 "닉도 앉아서 나의 우승 장면을 지켜봤다"며 "그는 7살이었고, 나는 17살이었다"고 말했다. "운명이라고 생각하나"는 제니퍼 허드슨의 질문에 프리앙카 초프라는 "아마도"라고 답했다.

한편, 2017년 만난 것으로 알려진 두사람은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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