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취약지역 84개소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은 이달 15일부터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발생하는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종합대책을 세우고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 84개소를 현장 점검하고 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사태예측정보 관리·기상정보 모니터링, 상황관리 등을 통해 유관기관·단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이달 15일부터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발생하는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종합대책을 세우고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산사태 관심·주의·경계·심각 상황을 단계별로 구분해 비상 근무한다. 이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다.
산사태취약지역 84개소를 현장 점검하고 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사태예측정보 관리·기상정보 모니터링, 상황관리 등을 통해 유관기관·단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평창군 관계자는 "산사태는 예고 없이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 재난으로 선제적 예방·대응이 중요하다"며 "산사태 방지를 위한 원인조사· 복구역량을 강화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미자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진짜 괴롭다" 무슨 일?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