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리플랫폼 ‘로그프레소 소나’ 나라장터 등록…공공점유 2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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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정보이벤트관리(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보안관리플랫폼 '로그프레소 소나 4.0'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로그프레소 소나 4.0'은 온프레미스 환경의 통합로그관리를 비롯해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까지 100여가지 이상 제품·서비스와 통합해 보안관제를 수행하는 원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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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정보이벤트관리(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보안관리플랫폼 ‘로그프레소 소나 4.0’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로그프레소 소나 4.0’은 온프레미스 환경의 통합로그관리를 비롯해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까지 100여가지 이상 제품·서비스와 통합해 보안관제를 수행하는 원 플랫폼이다. 라이선스 추가만으로도 기존 통합로그시스템 체계를 통합보안관제시스템으로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로그프레소는 조달 등록을 시작으로 공공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올해 공공시장 점유율을 20% 이상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클라우드 SIEM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인프라 상황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구동언 로그프레소 전무는 “세계적으로 보안 솔루션의 상호 연동성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면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와 손쉽게 연동하는 것과 더불어 통합로그관리를 비롯해 보안관제와 보안운영자동화 영역까지 포함해 모든 보안운영 업무를 원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윤여창 아이티윈(조달총판) 전무는 “지난 1분기 서울과 부산에서 로드쇼를 진행하며 공공 분야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이해했다”면서 “지역 파트너와 공공기관 보안관제 체계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공공기관 IT 인프라가 클라우드로 확대되는 추세다. 때문에 기존 통합로그와 통합보안 체계만으로는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발생하는 로그 수집과 분석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이에 로그프레소는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에 이르는 모든 환경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로그프레소 소나’의 조달 등록을 추진해 왔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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