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관위가 '유권자의 날' 축구장 찾은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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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는 '제12회 유권자의 날·유권자 주간'을 맞아 유권자와 함께하는 시축 등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도선관위는 그동안 유권자의 날부터 일주일인 '유권자 주간'에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선거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약속이며, 선거의 주인공은 유권자"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권자가 선거와 정치에 관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를 함께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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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선거와 스포츠의 중요 가치는 공정 경쟁'
경기 시축 이어 수원FC와 공정 업무 협약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는 '제12회 유권자의 날·유권자 주간'을 맞아 유권자와 함께하는 시축 등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도선관위는 전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함께 공정한 경쟁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 자리에서 유권자 대표인 남녀 시민 2명과 김진배 도선관위 상임위원은 수원FC와 제주유나이티드 경기 시축을 진행했다.
또 '유권자의 날' 홍보 영상이 대형 전광판에 상영됐고, 선관위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하프타임에는 선관위와 유권자의 날 관련 O·X 퀴즈 이벤트도 열렸다.
올해 12회를 맞은 '유권자의 날'은 대한민국 민주선거의 출발점인 1948년 5월10일 제헌국회의원 선거를 기념해 선거와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기념일이다.
도선관위는 그동안 유권자의 날부터 일주일인 '유권자 주간'에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선거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약속이며, 선거의 주인공은 유권자"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권자가 선거와 정치에 관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를 함께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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