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중앙공원에 애견인 쉼터 18일 개장

박재원 기자 2023. 5. 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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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앙근린공원에 '애견인 쉼터'가 오는 18일 개장한다.

애견인 쉼터는 500㎡ 규모로 경계 펜스와 목줄거치대, 야외테이블 등이 설치돼 있다.

시는 견주가 관련 규정을 준수하며 자율적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만족도 모니터링도 할 예정이다.

오창 애견인 쉼터는 지난해 문을 연 상당구 중흥근린공원, 청원구 율봉근린공원에 이어 3번째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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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애견인 쉼터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앙근린공원에 '애견인 쉼터'가 오는 18일 개장한다.

애견인 쉼터는 500㎡ 규모로 경계 펜스와 목줄거치대, 야외테이블 등이 설치돼 있다.

시는 견주가 관련 규정을 준수하며 자율적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만족도 모니터링도 할 예정이다.

오창 애견인 쉼터는 지난해 문을 연 상당구 중흥근린공원, 청원구 율봉근린공원에 이어 3번째 시설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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