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통산 7승' 이승현 은퇴…퍼팅 코치로 새로운 삶

김학수 2023. 5. 15.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7승을 거둔 이승현(32)이 선수 생활을 마쳤다.

이승현은 14일 경기도 용인의 수원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시상식에 앞서 은퇴식을 열었다.

2010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이승현은 2021년까지 풀시드를 유지하며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통산 7승을 올렸다.

이승현은 2021년 임신과 2022년 출산으로 새로운 삶을 설계하며 선수 은퇴를 결심했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현의 은퇴식 모습 [와우매니지먼트그룹 제공]
이승현의 은퇴식 모습
[와우매니지먼트그룹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7승을 거둔 이승현(32)이 선수 생활을 마쳤다.

이승현은 14일 경기도 용인의 수원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시상식에 앞서 은퇴식을 열었다.

2010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이승현은 2021년까지 풀시드를 유지하며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통산 7승을 올렸다.

이승현은 2021년 임신과 2022년 출산으로 새로운 삶을 설계하며 선수 은퇴를 결심했다. 서울에 골프 스튜디오를 오픈한 그는 현역 때 '퍼팅 달인'으로 이름을 날렸던 경험을 살려 전문 퍼팅 코치로 활동할 계획이다.

<aside class="article-ad-box aside-article01" style="margin: 10px 0px 30px 30px; padding: 0px;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kerning: auto; font-optical-sizing: auto;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font-stretch: normal; font-size: 0px; line-height: 0; font-family: sans-serif; height: 280px; background-color: rgb(242, 242, 242); float: right; width: 300px; letter-spacing: -1px;">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