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오 그래놀라 팝 초코바나나'

지영호 기자 2023. 5. 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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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15일 간편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신제품 '오 그래놀라 팝 초코바나나'를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했다.

'오 그래놀라 팝'은 2020년 출시 이후 대중적인 맛과 가벼운 식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마켓오네이처 오 그래놀라는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간편식사대용식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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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15일 간편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신제품 '오 그래놀라 팝 초코바나나'를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했다.

'오 그래놀라 팝'은 2020년 출시 이후 대중적인 맛과 가벼운 식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초코바나나는 어린이를 주요 타깃으로 개발했다. 오트와 국산쌀, 통밀, 호밀 등으로 만든 오곡볼에 초코와 바나나 맛을 더하고, 380g 기준 우유 5잔 분량의 칼슘을 담아 맛과 영양을 강화했다. 제품 50g과 우유 200ml를 함께 먹으면 6~8세 어린이 기준 1일 권장 섭취량의 50% 수준의 칼슘 350mg을 섭취할 수 있다. 하트 모양의 코코아 맛 쿠키 '미쯔블랙'과 마시멜로도 함께 넣었다. 쿠팡, G마켓, 마켓컬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켓오네이처 오 그래놀라는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간편식사대용식 전문 브랜드다. 곡물과 과일, 견과류 등을 원물 그대로 구워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먹을 수 있다. 지난 4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하는 등 최대 실적을 기록할 만큼 수요가 늘었다. 경남 밀양에 위치한 오리온농협 공장을 최대한 가동하면서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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