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귀농체험 '밧도내 귀농학교' 교육생 모집

김의석 기자 2023. 5. 15.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은 내달 9일까지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주민들간의 융·화합을 위해 '밧도내 귀농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밧도내 귀농체험학교는 올해 신규 체험마을로 선정돼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송초선 군 농업축산과장은 "군은 연간 1400명 이상의 도시민이 유입되는 등 귀농·귀촌 1번지"라며 "도시민 유입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안정적 정착·주민간 화합

밧도내 마을.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영월군은 내달 9일까지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주민들간의 융·화합을 위해 '밧도내 귀농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밧도내 귀농체험학교는 올해 신규 체험마을로 선정돼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된다.

1기는 6월12~14일, 2기는 9월20~22일 열린다.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교육 희망자는 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 우수농가, 성공사례, 팜파티, 주민 갈등해소, 선배와의 만남, 현장 체험 등이다.

송초선 군 농업축산과장은 "군은 연간 1400명 이상의 도시민이 유입되는 등 귀농·귀촌 1번지"라며 "도시민 유입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