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심장질환 치료 전 과정 보장"...'교보 뇌·심장건강보험' 출시

김예지 2023. 5. 15.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보생명이 뇌·심장질환 특화보장보험인 '교보 뇌·심장건강보험(무배당,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주계약 가입만으로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진단과 함께 일과성뇌허혈발작, 양성뇌종양, 부정맥, 특정심근병증 등 경증질환 진단, 중증질환자 뇌혈관질환·심장질환 산정특례를 보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뇌·심장질환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
뇌∙심장특화형 헬스케어서비스도 눈길
'교보 뇌·심장건강보험' 출시. 사진=교보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교보생명이 뇌·심장질환 특화보장보험인 '교보 뇌·심장건강보험(무배당,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주계약 가입만으로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진단과 함께 일과성뇌허혈발작, 양성뇌종양, 부정맥, 특정심근병증 등 경증질환 진단, 중증질환자 뇌혈관질환·심장질환 산정특례를 보장한다.

이에 따라 뇌혈관질환·심장질환 수술 및 입원·통원 치료, 2대질환 혈관조영술검사 및 CT·심장초음파·뇌파·뇌척수액검사, PET검사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24종의 특약을 통해 예방, 치료, 회복 관리까지 뇌·심장질환 치료 전 과정을 보장하는 점도 특징이다.

고혈압, 당뇨 등 전조질환부터 협심증, 뇌출혈·뇌경색증과 뇌정위적방사선수술, 특정뇌동맥질환혈관색전수술, 심장부정맥·고주파냉각절제수술, 스텐트삽입수술, 혈전용해치료, 수혈, 중환자실 입원 등을 보장한다.

치료 후 회복 관리를 돕기 위해 재활치료와 합병증, 간병, 욕창, 뇌·심장장애 등 후유증을 보장하는 신규 특약도 확대했다.

해당 상품은 2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월 보험료는 40세 남자(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2만2110원이다.

교보생명 최두호 상품개발2팀장은 "건강보장에 관심이 많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뇌·심장질환 치료 전 과정을 보장하는 상품을 개발했다"며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이 가능하고 신규 보장을 확대해 더욱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