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 청계천 산책···특사 이후 세 번째 공개 행사
권욱 기자 2023. 5. 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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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에 함께했던 서울시 공무원 모임인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구성원들과 청계천을 산책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MB 정부 인사를 비롯해 정석효 서울시 전 부시장 등 청사모 회원과 청계천 상인 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청계천 복원사업은 이 전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 시절 대표적인 치적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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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에 함께했던 서울시 공무원 모임인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구성원들과 청계천을 산책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 청계광장에서 출발해 서울 성동구 마장동 신답철교가지 5.8km 코스를 약 2시간에 걸쳐 걸었다.
이번 행사에는 MB 정부 인사를 비롯해 정석효 서울시 전 부시장 등 청사모 회원과 청계천 상인 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청계천 복원사업은 이 전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 시절 대표적인 치적 중 하나로 꼽힌다.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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