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아주대, '로스쿨 법률사무원' 훈련생 모집

박종대 기자 2023. 5. 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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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와 아주대학교는 오는 6월 8일까지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 훈련생 25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사진은 아주대학교 로스쿨 교수, 변호사, 법률사무소 사무장 등 법률전문가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원시 행정력과 아주대 로스쿨의 법률 인프라·네트워크를 활용해 미취업 여성을 법률사무원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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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원에 주소 둔 미취업 여성 25명 선발…6월 8일 접수마감, 6월 20일 합격자 발표

[수원=뉴시스]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 훈련생 모집 홍보물. (사진=수원시 제공) 2023.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와 아주대학교는 오는 6월 8일까지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 훈련생 25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고일 기준 수원시에 주소를 둔 미취업 여성이 3개월 교육훈련 과정 240시간을 수료하면 1대 1로 전문가 코칭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후 3개월 동안 훈련생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을 해주고, 기업 법률팀 등으로 취업을 지원한다. 교육은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 3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강사진은 아주대학교 로스쿨 교수, 변호사, 법률사무소 사무장 등 법률전문가로 구성된다.

참여 희망자는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오는 6월 8일 오후 6시까지 지원해야 한다. 6월 2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원시 행정력과 아주대 로스쿨의 법률 인프라·네트워크를 활용해 미취업 여성을 법률사무원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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