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대 농구교실 운영비 횡령 혐의" 인천지법 나서는 강동희

김동영 2023. 5. 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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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억원대 농구교실 운영비를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동희 전 농구감독이 15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 참석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공판에서 강 전 감독 측은 혐의를 부인하면서 "이 사건으로 얻은 이익이 없고, 다른 피고인들과 공모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2023.05.15.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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