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케이조선,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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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 케이조선(옛 STX조선해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투어(Family Tour)'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 사기진작 및 가족 화합을 위해 마련했으며, 임직원 및 가족 114명이 참석했다.
특히, 창원대 직장어린이집 및 공립단설 용호유치원 교사뿐만 아니라 K-ECO연구소 박경숙 연구원 및 김경화 강사의 자문과 협력을 통해 유아 생태감수성 발달을 돕는 놀이·활동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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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케이조선(옛 STX조선해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투어(Family Tour)'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 사기진작 및 가족 화합을 위해 마련했으며, 임직원 및 가족 114명이 참석했다.
패밀리 투어는 엄마·아빠의 직장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회사 소개, 조선소 배경 기념사진 촬영, 야드(Yard) 투어로 이뤄졌다.
한 현장 직원은 '평소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가족들에게 해주곤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빠의 직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대 ‘아기두꺼비와 함께 유아 EDS 축제’ 성료
국립 창원대학교는 지역사회 유아교육기관 유아 80여 명을 초청해 ‘2023 청운지 아기두꺼비와 함께하는 유아 ESD축제(이하 ESD 축제)’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ESD(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지속가능발전교육) 축제는 창원대 기숙사 앞 연못 ‘청운지’에 서식하는 보호종 두꺼비의 안전한 이소를 돕고, 유아기부터 지속가능 발전의 기초가 되는 생태감수성 증진을 목적으로 창원대 유아교육과가 매년 5월 주최·주관하고 있다.
유아교육과 예비유아교사 53명은 수강 중인 교과목과 연계해 ▲뾰로롱 팔찌의 변신 ▲두꺼비 한 마디 ▲흔들흔들 나만의 가방고리 ▲두꺼비 관찰 찰칵 찰칵▲두꺼비가 되어봐! 등 11개 놀이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창원대 직장어린이집 및 공립단설 용호유치원 교사뿐만 아니라 K-ECO연구소 박경숙 연구원 및 김경화 강사의 자문과 협력을 통해 유아 생태감수성 발달을 돕는 놀이·활동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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