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식품 건강 분야 'K-웰니스 도시' 선정

양지웅 2023. 5. 15.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군은 한국웰니스산업협회로부터 식품 건강 분야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웰니스 도시는 지자체의 웰니스산업 육성 의지, 지역주민 참여도 등 총 16개 분야를 심사해 선정하며, 양구군은 이 중 식품 건강 분야에 뽑혔다.

서흥원 군수는 "양구가 가진 관광자원을 더욱 발전시키고, 양구 대표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등 힐링·건강 도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구군 시래기 가공 단지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한국웰니스산업협회로부터 식품 건강 분야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웰니스 도시는 지자체의 웰니스산업 육성 의지, 지역주민 참여도 등 총 16개 분야를 심사해 선정하며, 양구군은 이 중 식품 건강 분야에 뽑혔다.

양구군은 시래기 명품화 사업,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 등을 토대로 시래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3년간 해당 권역을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 지위를 가진다.

서흥원 군수는 "양구가 가진 관광자원을 더욱 발전시키고, 양구 대표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등 힐링·건강 도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