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 빌보드200 6위… 자체 최고 기록

윤기백 2023. 5. 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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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의 첫 정규앨범 '언포기븐'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15일 예고기사를 통해 "르세라핌의 '언포기븐'이 이번주 빌보드200 차트(5월 20일자)에 6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빌보드200 6위는 르세라핌의 자체 최고 순위다.

르세라핌의 첫 정규앨범 '언포기븐'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는 각오를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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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첫 정규앨범 ‘언포기븐’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15일 예고기사를 통해 “르세라핌의 ‘언포기븐’이 이번주 빌보드200 차트(5월 20일자)에 6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빌보드200 6위는 르세라핌의 자체 최고 순위다.

‘빌보드200’은 실물 CD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순위를 산정한다.

빌보드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총 4만5000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실물 CD 판매량은 3만8500장, SEA 판매량은 6500장으로 집계됐다.

르세라핌의 첫 정규앨범 ‘언포기븐’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는 각오를 담은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언포기븐’은 ‘월드 클래스 뮤지션’ 나일 로저스가 기타 피처링에 참여하고, 미국 서부 영화 ‘석양의 무법자’의 메인 테마 OST를 샘플링해 듣는 순간 빠져드는 중독성을 자랑하는 곡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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