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피앤비화학, 아세톤·페놀 등 5개 제품 국제 친환경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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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피앤비화학은 재활용 벤젠으로 생산한 5개 제품이 국제 친환경 인증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and Carbon Certification) PLUS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재활용 벤젠을 사용해 해당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신우성 금호피앤비화학 대표는 "당사의 ISCC PLUS 인증 제품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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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금호피앤비화학은 재활용 벤젠으로 생산한 5개 제품이 국제 친환경 인증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and Carbon Certification) PLUS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증 제품은 큐멘, 아세톤, 페놀, 비스페놀A, 에폭시 총 5개다.
ISCC PLUS 인증은 유럽연합의 재생에너지 지침(EU Renewable Energy Directive)에 따라 제품 생산 과정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재활용 벤젠을 사용해 해당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벤젠의 경우 폐플라스틱 열분해 처리를 포함한 순환 경제 방식으로 조달한다.
신우성 금호피앤비화학 대표는 "당사의 ISCC PLUS 인증 제품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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