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 틴탑 탈퇴 후 막노동 근황.."벌초 필요하면 연락 달라"[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2023. 5. 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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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출신 캡이 근황을 알렸다.

캡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예초를 하니 재밌군요. 정말로 예초, 벌초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 주십쇼. 공짜 아니다 애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캡은 또 "뿌-듯"이라며 자신에게 예초를 맡겼던 손님의 만족한 후기를 전하기도.

이후 캡은 틴탑 멤버 탈퇴를 알렸고,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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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캡 인스타그램

그룹 틴탑 출신 캡이 근황을 알렸다.

캡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예초를 하니 재밌군요. 정말로 예초, 벌초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 주십쇼. 공짜 아니다 애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에는 캡이 한 건물 옥상에서 예초 작업을 한 모습이 있었다. 캡은 또 "뿌-듯"이라며 자신에게 예초를 맡겼던 손님의 만족한 후기를 전하기도.

/사진=캡 인스타그램
/사진=캡 인스타그램

손님은 캡에게 "시간 딱 맞춰서 오시고 작업도 엄청 깔끔하게 해주시고 뒷정리도 깔끔하게 잘 해주시고 작업 속도도 빠릅니다. 최고예요"라며 별 다섯 개 만점을 줬다.

캡은 지난 8일 라이브 방송에서 흡연과 욕설을 하는 모습으로 비판 받았다. 그는 또 7월로 예정됐던 틴탑 완전체 컴백을 하지 않겠다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캡은 틴탑 멤버 탈퇴를 알렸고,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도 알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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