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정상‥시즌 2승·통산15승

박주린 lovepark@mbc.co.kr 2023. 5. 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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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고진영이 정상에 오르며 통산 15승을 달성했습니다.

세계랭킹 3위 고진영은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호주 교포 이민지와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이후 두 달만에 승수를 추가한 고진영은 LPGA 통산 15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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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고진영이 정상에 오르며 통산 15승을 달성했습니다.

세계랭킹 3위 고진영은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호주 교포 이민지와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이후 두 달만에 승수를 추가한 고진영은 LPGA 통산 15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신인 유해란은 4위로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최혜진은 공동 13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8370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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