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정상‥시즌 2승·통산15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고진영이 정상에 오르며 통산 15승을 달성했습니다.
세계랭킹 3위 고진영은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호주 교포 이민지와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이후 두 달만에 승수를 추가한 고진영은 LPGA 통산 15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고진영이 정상에 오르며 통산 15승을 달성했습니다.
세계랭킹 3위 고진영은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호주 교포 이민지와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이후 두 달만에 승수를 추가한 고진영은 LPGA 통산 15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신인 유해란은 4위로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최혜진은 공동 13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83702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전기요금 kWh 당 8원 인상‥월 약 3천 원 더 낸다
- 이재명 '오염수 안전하다' 일본 주장에 "그럼 식수로 사용하라"
- 강원 동해상 규모 4.5 지진‥올들어 최대
- 간호협 "간호법 거부권 행사하면 62만 간호인 총궐기‥정치적 책임 물을 것"
- 김남국 "상임위 중 코인 거래 죄송‥허위 사실 강력 대응"
- "여자 자는 모습 보고 싶었다" 여성 집 침입 시도 50대 남성 실형
- 성매매 남성에게 받은 9억 원‥법원 "증여세 내라"
- [사건속으로] 친부의 성폭행 시도 뒤 숨진 딸‥'적반하장' 가해자에 어떤 처벌?
- 윤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일본, 대단히 협조적"
- '보이스피싱 활용' 불법 중계기 300여 대 유통책 등 14명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