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여성 어업인 바우처 지원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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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여성 어업인에게 다양한 문화·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여성 어업인들에게 건강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해 일과 삶에 대한 의욕을 높이고, 지역 상권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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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여성 어업인에게 다양한 문화·여가활동 지원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여성 어업인에게 다양한 문화·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실제로 어업에 종사하며 창원시로 주소가 되어있는 만20세 이상 만75세 미만(1948년 1월1일~2003년 1월1일 출생자) 여성 어업인으로, 어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또는 어업인 확인서가 있어야 한다.
신분증과 어업인을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창원시 수산과로 5월15일부터 6월15일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연간 20만원의 바우처 카드가 지역 수협을 통하여 발급되며, 전국 안경점, 레포츠클럽, 미용원, 영화관, 음식점 등 40여 개 업종의 가맹점에서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여성 어업인들에게 건강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해 일과 삶에 대한 의욕을 높이고, 지역 상권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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