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7주년 이벤트…최대 60% 할인

기사내용 요약
브랜드 할인, 항공권 경품 행사 등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개점 7년을 맞아 고객감사 행사와 기부 캠페인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브랜드 42개에 대한 최대 60% 할인과 함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인기 뷰티 브랜드, 선글라스 등 브랜드데이를 열어 최대 40% 할인한다.

명동점을 방문만 해도 구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쇼핑지원금도 최대 7만원까지 준다.

미화 77달러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777명에게 면세포인트 1만원, 777달러 이상 구매하면 면세포인트 7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행사 기간 한진관광 경품 행사를 하며, 온라인몰에선 스마일페이 더블결제 할인 행사·룰렛 행사·댓글 행사 등을 진행한다.

한진관광 경품 행사는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명동점, 부산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대상이다.

이 행사에서는 대한항공 항공권과 면세포인트를 준다. 1등 당첨자에겐 520만원 상당의 인천·오슬로 왕복 항공권 2매를 준다.

온라인몰의 스마일페이 더블결제 행사는 18일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적용된다. 결제할인 혜택을 2배 적용하는 방식이다.

룰렛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하루 한 번 참여해서 면세포인트를 100원부터 최대 5000원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외국인 회원 대상 댓글 행사도 있다. 온라인몰에 가입하고 7주년 축하 댓글을 남긴 외국인 개별 관광객 전원에게 면세포인트, 추가적립금 등을 준다.

이외 신세계면세점은 5~7월 온·오프라인 K패션 브랜드 매출 0.5%를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 행사 기간 20% 할인 행사를 병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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