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서인영 “사랑한단 말 들어본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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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서인영은 신혼생활에 대해 "아직 사실 아리송하다. 깨소금도 아니고 안 행복한 것도 아닌데,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다"라며 MC들을 놀라게 한 것은 물론, "신혼여행도 취소했다. 남편 회사가 지금 바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서인영은 MC로서 적재적소의 질문과 리액션은 물론, 매끄러운 진행과 함께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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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이날 서인영은 신혼생활에 대해 “아직 사실 아리송하다. 깨소금도 아니고 안 행복한 것도 아닌데,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다”라며 MC들을 놀라게 한 것은 물론, “신혼여행도 취소했다. 남편 회사가 지금 바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류필립과 미나 부부의 첫 가족 여행이 공개된 가운데, 미나가 “웨딩 촬영도 세 번을 찍었다”라고 하자, 서인영은 “웨딩 사진 지긋지긋하다. 총 다섯 벌을 입었다. 힘들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서인영은 MC로서 적재적소의 질문과 리액션은 물론, 매끄러운 진행과 함께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기도 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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