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건설관리본부, 대형공사장 24곳 여름철 안전점검

조명휘 기자 2023. 5. 15.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22일부터 한 달간 대형공사장 24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시 건설관리본부와 공사관리관,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투입된다.

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올여름 엘니뇨가 발달하면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2일부터 한 달간…공사관리관·시공사·건설사업관리단 등 투입

[대전=뉴시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가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22일부터 한 달간 대형공사장 24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시 건설관리본부와 공사관리관,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투입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절·성토 사면 보호 대책, 비상대기반 및 유관기관 등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양수기와 비닐, 천막 등 수방자재 비치 및 관리상태, 하천 편입 공사 현장 하천 내 유수 지장물 정비 실태 등이다.

건설관리본부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중대한 사항의 경우 긴급 조치 후 상세한 보수 보강 계획을 수립해 위험요인이 해소될때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올여름 엘니뇨가 발달하면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