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건설관리본부, 대형공사장 24곳 여름철 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22일부터 한 달간 대형공사장 24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시 건설관리본부와 공사관리관,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투입된다.
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올여름 엘니뇨가 발달하면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2일부터 한 달간…공사관리관·시공사·건설사업관리단 등 투입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22일부터 한 달간 대형공사장 24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시 건설관리본부와 공사관리관,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투입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절·성토 사면 보호 대책, 비상대기반 및 유관기관 등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양수기와 비닐, 천막 등 수방자재 비치 및 관리상태, 하천 편입 공사 현장 하천 내 유수 지장물 정비 실태 등이다.
건설관리본부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중대한 사항의 경우 긴급 조치 후 상세한 보수 보강 계획을 수립해 위험요인이 해소될때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올여름 엘니뇨가 발달하면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