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강원도 영월 찾아 일사일촌 봉사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아건설이 지난 12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 덕전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진현기 신동아건설 사장도 "팬데믹을 극복하고 오랜만에 마을을 찾아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줄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덕전마을과 신동아건설의 교류가 도농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신동아건설이 지난 12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 덕전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신동아건설은 가스레인지, 도마, 전지 가위 등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성달 마을 이장은 “4년만에 다시 마을을 찾아준 신동아건설 임직원들을 마주하니 너무 기쁘다”며 “마을과 회사가 서로 돕고 의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진현기 신동아건설 사장도 “팬데믹을 극복하고 오랜만에 마을을 찾아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줄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덕전마을과 신동아건설의 교류가 도농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덕전마을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은 신동아건설은 매년 두 차례 농번기 일손을 돕고 농한기에는 마을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서울 본사에서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덕전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지 17주년 되는 해로 신동아건설은 공동체 활동, 다문화 가정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라리 죽여 달라"...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24명의 선원들[그해 오늘]
- “3억 車 예물에 생활비 400만원 줬는데…파혼한 이유가”
- "7월 사흘 빼고 매일 비온다"...기상청 답변은
- “아빠, 아빠 딸이잖아” 성폭행하려는 父에 호소한 딸, 결국
- [르포]“폐교될까 군대도 못가요”…한계 도달한 한국국제대
- 내일부터 전기요금 1㎾h당 8원 인상…여름철 전기요금 부담 커질듯(상보)
- '로고없는 명품' 이서현·정용진이 찜한 브랜드[찐부자리포트]
- ‘영웅시대’ 빛났다…임영웅 팬카페 6년 ‘2375배 성장’
- “몇 천원? 납득이”...김어준도 당황한 김남국 '이 시간' 코인 거래
- 고진영,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연장서 이민지 꺾고 우승…시즌 2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