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14일 코로나19 306명…감염재생산지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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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지난 1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0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하면서 하루 전날보다는 258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66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48명을 포함해 모두 98만 508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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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지난 1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0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하면서 하루 전날보다는 258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66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15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 가운데 단양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모두 30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191명, 충주 34명, 제천.증평 각 15명, 진천 12명, 영동.음성 각 11명, 옥천 10명, 괴산 4명, 보은 3명 순이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제천에서 70대 한 명이 추가됐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1.16을 기록해 여전히 기준치(1)을 웃돌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48명을 포함해 모두 98만 508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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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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