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6인조로 컴백…데뷔 15주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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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보이그룹 그룹 유키스(UKISS)가 5년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15일 소속사 탱고뮤직에 따르면 유키스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멤버 수현, 훈, 기섭을 필두로 6인조 컴백한다.
유키스의 신곡은 지난 2017년 발표한 '널 맞이할 준비' 이후 5년 6개월 만이다.
유키스는 이달 멤버 훈과 수현이 각각 솔로 싱글을 발매하고, 다음 달 6인조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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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2세대 보이그룹 그룹 유키스(UKISS)가 5년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15일 소속사 탱고뮤직에 따르면 유키스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멤버 수현, 훈, 기섭을 필두로 6인조 컴백한다. 유키스의 신곡은 지난 2017년 발표한 '널 맞이할 준비' 이후 5년 6개월 만이다.
유키스는 이달 멤버 훈과 수현이 각각 솔로 싱글을 발매하고, 다음 달 6인조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유키스는 지난 14일 공식 SNS에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무대 위 수현, 훈, 기섭과 함께 자리가 비워진 세 개의 스탠드 마이크가 놓여있다.
이와 더불어 유키스는 오는 7월 일본에서 15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7월 28일 도쿄의 제프 하네다(Zepp Haneda)를 시작으로 30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에서 각각 2회차 공연을 진행,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만나 시간을 가진다.
2008년 첫 번째 미니앨범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으로 데뷔한 유키스는 '만만하니', '시끄러' 등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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