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 김성주X정형돈, 대형 사고 발생→촬영 중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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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이 촬영 중단 위기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민원 처리에 진심인 'NEW 순경즈'의 눈부신 활약이 그려진다.
한편 현장에 있던 제작진까지 모두를 멘붕에 빠트린 사건의 전말은 오늘(15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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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이 촬영 중단 위기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민원 처리에 진심인 ‘NEW 순경즈’의 눈부신 활약이 그려진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섬세한 업무 처리 능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 말미 첩첩산중에 움막을 짓고 사는 사람이 있다는 사과밭 사장님의 제보를 받은 김용만과 정형돈이 이날 폭우를 뚫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깊은 산골의 미스터리한 움막집으로 향한다. 무엇보다 가파른 진흙 길에 차량도 진입할 수 없는 열악한 도로 상황으로 순경들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산을 타는 상황까지 발생한다.
우여곡절 끝에 산속 움막집에 도착한 순경들은 “이런 곳에 사람이 살고 있는 거냐”라고 놀라는 한편 움막집 주인에게 자초지종을 물으며 대화를 시작한다. 인적 하나 없는 산골에서 살게 된 주인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순경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착잡함을 드러낸다.
움막집 첫 방문 이후 신경이 쓰였던 순경들은 환경 개선을 위해 임동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다시 그곳을 찾는다. 그런데 행복복지센터 직원들과 파출소 순경들이 합세해 움막집 주인의 안전을 확인하며 훈훈함을 자아내던 차, 난데없는 대형 사고가 발생해 촬영 중단 위기에 빠지게 된다고.
한편 현장에 있던 제작진까지 모두를 멘붕에 빠트린 사건의 전말은 오늘(15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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