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 틴탑 탈퇴 후 풀 베러 갔네…“뿌듯+재밌어” 천직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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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출신 캡(본명 방민수)이 벌초 전문가로 변신했다.
캡은 지난 5월 14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예초를 하니 재밌군요 정말로 예초,벌초가 필요하신분은 연락 주십셔 공짜 아니다 애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서 캡은 잔디 예초 작업을 진행한 후기를 올리며 "뿌듯"이라고 적었다.
캡이 캡처해 올린 후기에는 "시간 딱 맞춰서 오시고 작업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뒷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작업 속도도 빠르다. 최고다"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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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그룹 틴탑 출신 캡(본명 방민수)이 벌초 전문가로 변신했다.
캡은 지난 5월 14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예초를 하니 재밌군요 정말로 예초,벌초가 필요하신분은 연락 주십셔 공짜 아니다 애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벌초 작업이 끝난 마당이 담겼다. 이어서 캡은 잔디 예초 작업을 진행한 후기를 올리며 "뿌듯"이라고 적었다. 캡이 캡처해 올린 후기에는 "시간 딱 맞춰서 오시고 작업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뒷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작업 속도도 빠르다. 최고다"고 적혀 있었다.
캡은 지난 8일 개인 라이브 방송 도중 음주와 흡연을 하다 팬과 설전을 벌여 논란이 됐다. 그는 흡연을 말리는 팬에 "평소에는 날 소비하지도 않던 사람들이 컴백할 때 되자 팀에 피해 갈까봐 갑자기 뭐라하네"라며 "그냥 컴백하지 말까. 계약도 7월에 끝난다"고 욕설을 섞어가며 말했다.
또 캡은 아이돌이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실 카메라를 싫어하는데 10여년 동안 안 맞는 꼬라지를 했다. 계산해봤을 때 내 연봉이 6000만 원 정도 되는데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 바엔 막노동 하는 게 맞지 않겠나"고 말했다.
이후 캡은 팀에서 탈퇴했다. 그는 "긴 시간 제게 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다 느꼈다"며 "이제 그 옷을 벗고 싶어 옳지 못한 행동을 저지르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캡 SNS)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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