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대학 인근 주민, 교내 환경미화원 초청 헤어ㆍ네일ㆍ풋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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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제공.
대구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 뷰티융합과 전공동아리인 '뷰러'는 지난 11~12일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뷰러' 전공동아리 학생 20명은 12일 교내 환경미화원 20명을 초청해 두피 마사지와 모발 클리닉, 풋스파ㆍ핸드 마사지 등의 재능기부를 했다.
'뷰러'는 올해 대학 인근 주민들까지 재능기부의 문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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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제공.
대구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 뷰티융합과 전공동아리인 '뷰러'는 지난 11~12일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사진)
‘뷰러’ 전공동아리 학생 20명은 12일 교내 환경미화원 20명을 초청해 두피 마사지와 모발 클리닉, 풋스파ㆍ핸드 마사지 등의 재능기부를 했다. 평소 청결한 교정을 가꾸는데 애쓰신 노고에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다. ‘뷰러’는 올해 대학 인근 주민들까지 재능기부의 문을 넓혔다.
배기완 학과장은 “우리 학과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미(美)의 가치는 사랑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라며 "전공 실력에 더해 배려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인재 배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학년도에 개설된 뷰티융합과는 뷰티의 4개 영역인 토탈뷰티 전문가에 더해 뷰티 마케팅 능력을 갖춘 뷰티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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