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최초 개봉 '분노의질주10', '가오갤3' 꺾고 예매율 1위

조연경 기자 2023. 5. 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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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가고 새로운 시리즈가 온다.

영화 '분노의 질주' 10번째 시리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17일 전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개봉을 이틀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사전 예매량 8만9982장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예매량 1위를 기록 중이다. 개봉 예정작 예매율 1위는 물론, 전체 예매율 1위에도 등극한 상황.

이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ulme 3'의 예매량 4만792장을 훌쩍 넘긴 수치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와 5월 극장가 흥행 투톱을 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시리즈 흥행작인 '분노의 질주: 홉스&쇼'(2017)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 7만4477장까지 넘기면서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도 노려볼 만 하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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