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한고은, 황치열과 깜짝 만남→입학지원서 건네 "이제 갈 때 됐다"

백아영 2023. 5. 15.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치열이 '신랑학교' 입학지원서를 건네받는다.

17일(수)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4회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8년 만에 가수 황치열을 만난 현장이 펼쳐진다.

한편 연애와 결혼을 '쓱' 훑고 지나간 한고은 부부와 황치열의 속 깊은 대화는 17일(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제 갈 때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황치열이 ‘신랑학교’ 입학지원서를 건네받는다.

17일(수)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4회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8년 만에 가수 황치열을 만난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씨와 함께 차를 타고 약속 장소로 이동한다. 차 안에서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첫 데이트 당시를 언급하며, 신혼 같은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풍겨 ‘신랑즈’ 이규한-김용준-김재중-박태환의 부러움을 폭발시킨다.

약속 장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이날 만날 사람을 두고 ‘월드스타’라고 지칭해,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주인공은 바로 황치열이었다. 한고은과 포옹을 나누며 친밀한 사이임을 알린 황치열은 한고은 부부와의 인연에 대해 “누나 결혼식 때 연예인 축가를 처음 해봤다. 그때 누나가 저한테 직접 연락을 주셔서 보이스 피싱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떤다.

그런가 하면,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가던 중 한고은은 황치열에게 “부모님이 언제 장가가냐고 얘기 안 하시냐. 이제 갈 때 됐다”며 목표물(?)을 정조준 한다. 나아가 한고은은 “치열씨는 언젠가는 결혼할 생각이 있는 거죠?”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은 뒤, 입학지원서를 ‘훅’ 꺼낸다. ‘신랑즈’가 “라이벌이 한 명 늘겠구만~”이라며 약간의 견제와 격한 환영을 한 가운데, 과연 황치열의 입학지원서 내용이 어떠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연애와 결혼을 ‘쓱’ 훑고 지나간 한고은 부부와 황치열의 속 깊은 대화는 17일(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