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반려동물 공존문화 만들기 특강’ 6월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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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오는 6월 8일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공존문화 만들기' 특강을 개최한다.
지난해 강형욱 훈련사 초청 강연이 높은 호응을 얻음에 따라 반려문화 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를 초빙해 반려가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이다.
시 관계자는 "또 하나의 가족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구분을 떠나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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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오는 6월 8일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공존문화 만들기’ 특강을 개최한다.
지난해 강형욱 훈련사 초청 강연이 높은 호응을 얻음에 따라 반려문화 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를 초빙해 반려가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이다.
강연은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입장은 불가하다.
설 수의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위한 공공예절, 들개 대처 요령, 동물학대 및 유기방지 등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15일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540명을 모집하며, 참석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유튜브로도 실시간 송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또 하나의 가족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구분을 떠나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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